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님이신 황현준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황현준교수님은  "dx 시대"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가리키며, 이는 기술이 사회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시대를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교육생 분들에게 데이터 분석의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과거엔 인과관계의 분석을 중시했는데, 이는 일종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관관계의 분석을 하여,  단순한 인과관계를 넘어서 데이터 간의 연관성이나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특정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개별적 요소의 인과관계의 서포트를 맞춰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개별적인 요소들 간의 관계와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프로그래밍이나 기술 구현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단순히 전체적인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요소들의 상호작용과 영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래밍이나 기술적인 해결책을 구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데이터 분석이나 기술 구현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로서 요구되는 역량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더 효율적이고 유연한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며, dx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좋은 내용을 전달 해주셨습니다.